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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우
7시간 ·
●OpenAI와 AMD의 초대형 계약의 숨겨진 수혜주 정리
[이슈 요약]
• OpenAI → AMD 초대형 조달 계약: 수년간 최대 6GW 규모의 Instinct GPU 클러스터를 도입, 초기 1GW는 2026년 하반기부터 배치. AMD는 OpenAI에 최대 1.6억 주 워런트를 발행(배치 규모·주가 목표 충족에 따라 베스팅). 풀 베스팅 시 AMD 지분 약 10%에 상당
• 동반 수혜 테마
① AI 서버 제조·EMS
② CXL/PCIe 연결성
③ 전력·냉각 인프라
④ HBM 메모리·첨단 패키징
⑤ 800G~1.6T 광네트워킹
④의 직접적인 수혜는 삼성전자이며, 간접적인 수혜는 삼성전자 HBM 밸류체인이고, 조금 더 간접적인 수혜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밸류체인이 될 것입니다.
나머지 밸류체인의 수혜는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살펴봐야 합니다.
아래 종목들은 제가 찾아서 정리한 숨겨진 수혜주 후보입니다.
[Sanmina (SANM)]
• AMD가 인수했던 ZT Systems의 데이터센터 제조 사업을 Sanmina가 재인수했고, 동시에 AMD AI 시스템의 미국 제조 파트너로 확정되었습니다. AMD 물량 증설에 가장 직접 노출되는 서버 EMS 업체입니다.
[Astera Labs (ALAB)]
• CXL 메모리 확장·PCIe/CXL 리타이머·스마트 케이블 등으로 GPU-CPU-메모리 디스애그리게이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부품사입니다. AMD EPYC/Instinct 참조 아키텍처와도 맞물리기 때문에, OpenAI의 AMD 대규모 클러스터 확장은 CXL 계열 부품 수요를 직접 자극할 수 있습니다.
• 국내 반도체 밸류체인 중에서 CXL이 관련되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Monolithic Power Systems (MPWR)]
• AI 가속기·서버 보드용 전력관리(폴리페이즈 VRM·파워 모듈)의 대표 공급사입니다. 고전력 MI300/차기 MI 시리즈 채택이 늘게 되면 랙당 전력/전류 밀도가 급증하여 MPS 계열 솔루션 수요가 확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