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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6년 3월 대표 배당성장주를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아이투자(itooza.com)에서는 매월 초 배당락 일정을 반영해, 다음 달부터 배당을 받을 수 있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월 선정된 종목들을 꾸준히 모으면 자연스럽게 우량한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대표 배당성장주는 '우량 배당성장주의 5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을 의미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문 하단 '미국 배당주 투자 Q&A' 2번 항목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3월 대표 배당성장주
다음달인 3월에 배당을 지급하는 대표 배당성장주로는 엑슨 모빌(XOM), 셰브론(CVX), 암젠(AMGN), 유나이티드 파셀 서비스(UPS), 서던(SO),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ED), 에버소스 에너지(ES) 등 7개 종목이 선정되었습니다.
푸르덴셜 파이낸셜(PRU), 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ADM), 타이슨 푸드(TSN), 스머커(SJM)도 대표적인 3월 배당주로 손꼽히지만, 최근 3년간 평균 순이익률이 5%에 못 미치면서 상대적인 매력도는 다소 낮아진 상태입니다. 다만, 향후 마진율이 개선된다면 다시 주목받는 배당주로 부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주요 대표 배당주 소개
1. 서던(SO)
- 영문명 : Southern
- 거래소 : 뉴욕거래소(NYSE)
- 섹터 : 유틸리티(Utilities)
- 시가총액 : $98.4B (144.1조원)
* 배당성장 : 24 Years
* 기대 배당수익률 : 3.3%, 세후 2.8% (26.2/9 종가기준)
* 배당락 : 2/17/2026
* 배당 지급일 : 3/6/2026
서던(SO) 24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성취주(10년 이상)입니다. 9일 종가 기준 기대 배당수익률은 3.3%(세후 2.8%)며, 배당락일은 2월 17일, 배당 지급일은 3월 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서던의 배당수익률은 지난 10년 동안 대체로 3%에서 4% 사이에서 형성되어 왔으며, 현재는 이 범위 내에서도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당 배당금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1% 늘어났지만, 같은 기간 주가는 연평균 7% 상승하면서 분모인 주가가 더 커지며 기대 배당수익률은 낮아졌습니다.

서던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대형 전력 유틸리티 기업으로, 미국 남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 생산·송배전·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 규제 기관의 관리 하에 운영되는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 모델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 변동에 방어적인 대표적인 유틸리티 기업으로 평가됩니다.

2.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ED)
- 영문명 : Consolidated Edison
- 거래소 : 뉴욕거래소(NYSE)
- 섹터 : 유틸리티(Utilities)
- 시가총액 : $38.5B (56.4조원)
* 배당성장 : 51 Years
* 기대 배당수익률 : 3.3%, 세후 2.8% (26.2/9 종가기준)
* 배당락 : 2/18/2026
* 배당 지급일 : 3/16/2026
콘솔리데이티드 에디슨(이하 ED)은 무려 51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킹(50년 이상)입니다. 9일 종가 기준 기대 배당수익률은 3.3%(세후 2.8%)며, 배당락일은 2월 18일, 배당 지급일은 3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D는 최근 10년간 약 3%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유지해 왔으며, 최근 5년간 주당 배당금은 연평균 3%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주가는 연평균 8% 상승해, 서던과 마찬가지로 배당 성장률보다 주가 상승 속도가 더 빠른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ED는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대형 전력·가스 유틸리티 기업으로, 뉴욕시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전기, 가스, 증기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미국 내에서 인구 밀도가 높은 지역을 서비스 권역으로 보유하고 있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3. 에버소스 에너지(ES)
- 영문명 : Eversource Energy
- 거래소 : 뉴욕거래소(NYSE)
- 섹터 : 유틸리티(Utilities)
- 시가총액 : $25.4B (37.2조원)
* 배당성장 : 25 Years
* 기대 배당수익률 : 4.7%, 세후 4% (26.2/9 종가기준)
* 배당락 : 3/5/2026
* 배당 지급일 : 3/31/2026
에버소스 에너지(ES)는 25년 연속으로 배당금을 인상한 배당귀족주(25년 이상)입니다. 9일 종가 기준 기대 배당수익률은 4.7%(세후 4.0%)며, 배당락일은 3월 5일, 배당 지급일은 3월 3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2022년까지 2~3%대를 유지하던 배당수익률은 2023년에 들어 4%대로 상승했습니다. 이는 2023년 풍력사업의 손상처리로 인해 이익이 급감하면서 주가 또한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배당의 재원이 되는 영업현금흐름은 견고해 배당 지급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에버소스 에너지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본사를 둔 대형 전력·가스 유틸리티 기업으로, 뉴잉글랜드 지역(매사추세츠·코네티컷·뉴햄프셔)을 중심으로 전기 및 천연가스 송·배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규제 기반의 유틸리티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필수 에너지 인프라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미국 우량 배당성장주 리스트 업데이트 (26.2/10)
* 배당주기별 배당수익률 내림차순

※ 월배당 포트폴리오 시리즈
[미국주식] 2026년 2월 대표 배당성장주 - 26.1/14
[미국주식] 2026년 1월 대표 배당성장주 - 25.12/10
[미국주식] 월배당 포트 마지막 퍼즐, 12월 대표 배당주는? - 25.11/12
◆ 미국 배당주 투자 Q&A
1. 배당을 받으려면 언제까지 사야 하나요?
미국주식은 국내와 달리 배당락 하루 전에 매수하면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당락이 12월 20일이라면 12월 19일까지 매수하면 됩니다. 물론 매수한 주식은 당일 애프터마켓 종료 시까지 보유해야 합니다.
참고로, 미국주식은 배당락과 배당기준일이 같습니다. 배당기준일은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 배당을 받을 주주를 확정하는 날을 말합니다. 이 날짜를 기준으로 주주 명부에 이름이 등재된 주주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우량 배당성장주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최고의 배당주를 고르기 위해서는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배당을 늘릴 수 있는 잠재력을 봐야 합니다. 이를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높은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량 배당성장주의 5가지 조건>
① 배당성장 횟수 10년 이상
10년 이상 꾸준히 주당배당금(DPS)을 늘려온 기업은 앞으로도 배당금을 인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당배당금이 꾸준히 증가하면 매수가 대비 배당수익률도 점차 높아지기 때문에 배당성장주는 오래 보유할수록 유리합니다.
② 배당성향 100% 이하 (*리츠 제외)
배당성향은 순이익 대비 총 배당액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100%을 초과할 경우 순이익보다 많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차입이나 증자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적인 배당을 위해 적정한 배당성향이 100%을 넘지 않는 것이 선호됩니다.
③ 배당수익률 2% 이상
너무 낮은 배당수익률은 배당투자 매력을 떨어뜨리고, 반대로 지나치게 높은 배당수익률은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기대 배당수익률은 통상 3%~6%가 적정하지만, 주가 상승으로 3% 이하로 낮아진 기업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기업들은 주가가 다시 하락할 때 매력적인 배당수익률 구간에 진입합니다.
④ 순이익률 5% 이상
순이익은 영업이익에서 채권자의 몫인 이자비용과 정부의 몫인 세금을 제외하고 남은 주주의 몫입니다. 배당은 이 순이익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순이익률을 유지하는 기업일수록 배당 안정성이 높습니다.
⑤ 시가총액 100억 달러(약 15조 원) 이상
시가총액은 기업의 사업성과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시장에서 입지가 확고한 대형주는 안정적인 배당 지급이 기대되지만, 중소형주는 사업 안정성과 배당 지속성을 가늠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기 배당주로는 기업 규모가 큰 기업이 더 적합합니다.
3. 배당 호칭 종류는?
미국 배당주 투자 문화에서는 기업의 배당 증가 역사를 기준으로 다양한 호칭을 부여합니다. 이러한 호칭은 기업의 배당 정책 안정성을 나타내며, 장기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① 배당킹 (Dividend King)
- 정의: 5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
- 오랜 기간 동안 꾸준히 배당을 늘려온 기업으로, 배당 안정성과 신뢰도를 상징.
- 경기 변동과 무관하게 배당을 유지하고 성장시킨 기록을 보유.
② 배당귀족주 (Dividend Aristocrat)
- 정의: 25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
- S&P 500에 포함된 대형 우량주로, 안정적인 배당 정책과 재무 건전성을 보유.
- 배당 성장뿐 아니라 주가 안정성까지 겸비한 종목.
③ 배당성취주 (Dividend Achiever)
- 정의: 10년 이상 연속으로 배당금을 증가시킨 기업.
- 배당귀족주 또는 배당킹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기업들.
- 상대적으로 짧은 배당 증가 기록을 보유하지만, 안정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음.
4. 월배당 포트폴리오 어떻게 만드나요?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면 매월 일정한 현금흐름이 발생하여, 마치 임대 사업자가 매달 월세를 받는 구조와 유사한 장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분기 배당 기업은 3개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므로, 1년에 4번 배당이 이뤄집니다. 따라서, 배당 지급 주기가 다른 3개의 종목만 잘 선택해도 월마다 배당을 받을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다 안전한 배당주 투자를 위해서는 한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배당 시기가 서로 다른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위험을 낮추면서도 보다 안정적인 수익 흐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배당 주기별 종목군을 형성하여 관리하면 쉽게 월배당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 A 그룹 (1-4-7-10월 배당)
* B 그룹 (2-5-8-11월 배당)
* C 그룹 (3-6-9-12월 배당)
* 월배당 포트폴리오 = A그룹 + B그룹 + C그룹
▷ 그룹별 배당 일정표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 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