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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i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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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미국증시는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동발 지정학적 긴장감이 고조되며 변동성이 확대된 한 달을 보냈습니다. 월 초반 기업들의 견조한 실적 발표와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견고한 흐름을 보이는 듯했으나, 월말 미군의 이란 타격 소식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급부상하며 투자 심리가 급격히 위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S&P 500과 나스닥 지수는 월간 기준으로 소폭 하락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갔고, 시장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VIX(변동성 지수)는 한때 20선을 돌파하며 극심한 눈치보기 장세를 반영했습니다.
종목별로는 대형 기술주들의 주가 상승세가 다소 주춤해진 반면, 에너지와 방산 등 방어적 섹터로의 순환매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가 급등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겹치면서 금값은 온스당 5,400달러 선을 위협하는 등 최고 수준을 기록했으며, 국채 금리는 견조한 경제 지표와 인플레이션 우려가 상존하며 박스권에 머물렀습니다. 업계에서는 향후 연준의 통화 정책 방향과 중동 정세의 추가 전개 양상이 3월 증시의 향방을 결정지을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 3월 합성전략 20선
변동성 장세 속 저평가 주식들에 주목해 보았습니다. 합성전략을 활용해 현재 시장에서 비교적 저평가된 종목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이 전략은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모두 낮은 기업들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겨 수익가치와 자산가치 모두 저평가된 기업을 선별하는 방법입니다.
| ※ PER과 PBR 개념정리 ① PER (PER, Price to Earnings Ratio) → 수익가치 기준의 평가 → 기업이 벌어들이는 순이익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는 지표 → 예: PER이 10이라면, 현재 주가는 연간 순이익의 10배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 ② PBR (Price to Book Ratio) → 자산가치 기준의 평가. → 기업의 순자산(자본) 대비 주가가 얼마나 비싼지를 보는 지표 → 예: PBR이 0.5라면, 주가는 순자산(자본)의 절반 값에 거래 중이라는 뜻 |
여기에 시가총액 100억 달러 이상, 최근 분기 트리플 증가(매출액·영업이익·순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 10년 연속 흑자(결산기간 10년 미만시 흑자율 100%) 등 펀더멘털 기준을 추가해 최종 선별했습니다.
3월 2일 종가 기준 합성전략 상위 20개 기업으로는 리인슈어런스 그룹 오브 아메리카(RGA), 프랭클린 리소시스(BEN), 유니버셜 헬스 서비시스(UHS), 비치 프로퍼티스(VICI), TD 시넥스(SNX), 아치 캐피탈 그룹(ACGL), 로열티 파머(RPRX), 페이팔 홀딩스(PYPL), 시그나(CI), 앰코(AMCR), 어슈런트(AIZ), 큐리그 닥터 페퍼(KDP), 트래블러스 컴퍼니스(TRV), XP(XP), 코그니전트 테크놀로지 솔루션스(CTSH), 스티펄 파이낸셜(SF), 처브(CB), 뉴트리엔(NTR),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스(ZM), 벡턴 디킨슨(BDX)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 업종별 합성전략 10선
* TRBC(The Refinitiv Business Classifications, Refinitiv에서 정의하는 업종명)에 따른 업종 구분
* PER, PBR은 12개월 선행 이익 및 자본 기준
* 최근 분기 트리플 증가(매,영,순) 기업 대상
* 데이터: Refinitiv (26.3.2 종가기준)

※ 합성전략 시리즈
[미국주식] 2월 합성전략 저평가주 TOP 20 - 26.2/4
[미국주식] 2026년 출발! 1월 합성전략 저평가주 TOP 20 - 26.1/7
[미국주식] 고평가 시대의 대안... 12월 합성전략 20선 - 25.12/3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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